[CEO UP |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] IB조직 확대 효과에 실적 수직 상승
대신증권이 라임펀드 사태 등 악재를 딛고 실적 회복에 성공했다.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투자금융(IB) 부문 강화에 공을 들여온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의 노력이 2년 만에 결실을 본 셈이다.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, 대신증권은 올해 1~3분기 누적 순이익 5794억원, 영업이익 8184억원을 달성했다. 전년 동기 대비 546.4%, 539.5% 각각 증가한 수치다. 실적을 견인한 건